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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비
24.02.23 무심결에 지어준 이름 넌 나에게 투영된 걱정이고 간절하게 원했던 꿈들 넌 나에게 들킨 보물이고 잘 지내니 날이 추워져 사실 널 잊고 지낸 날이 많아 새어 들어온 바람에 웅크려 자던 밤에도 널 기억하지 못했어 다시 한번 너를 만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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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 1일_답장이 도착했어요.
답장을 안 써주셔도 된다고 하셨지만, 이런 편지를 써주시면 제가 답장을 안 할 수가 없답니다! "유동"이라고 부르고 싶어지는 설득력 있는 이론과 1월 14일 공연 이후에 후기와 감상을 써주신 편지라니. 답장 쓰는 것을 참을 수 없었어요. 그리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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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월 13일, 1월 14일_답장이 도착했어요
1월 13일 늘 저의 마음의 안녕과 건강을 염려해 주셔서 감사해요. 매번 전해주시는 편지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몰라요. 한동안 다시 못 볼 거라 하셔서 아쉬운 마음이지만 애쓰며 걸어가시는 길이 무엇인지 알고 있기에 온 마음으로 응원해요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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